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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내부 공사로 4월 첫째 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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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울 종로구 고궁박물관©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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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이 내부 시설 공사로 인해 4월 첫째 주(4~10일) 박물관 전체를 휴관하며, 4월 둘째 주부터는 관람객들에게 부분적(층별)으로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립고궁박물관 측은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시설 등 내부 시설 개선공사를 진행하는 것"이라며 "관람객의 불편이 없도록 휴관 관련 세부 일정과 전시 층별로 관람 가능한 시기를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에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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