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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퍼플키스 이레·도시·유키, 코로나19 확진… 쇼케이스 연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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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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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멤버 이레 씨, 도시 씨, 유키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퍼플키스 소속사측은 "이레는 26일 인후통 증세를 보여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퍼플키스 멤버 전원이 선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였고 도시, 유키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오는 29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일정은 연기됐다.

소속사 측은 "퍼플키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맴맴)'은 예정대로 29일(화) 발매되며 이레, 도시, 유키의 향후 활동 재개 일정은 격리 해제 시점 확인 후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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