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서예진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도윤이 입학 선물 사면서 그저께 도하 생일이었지? 하며 생일선물도 사고 둘째 도원이가 섭섭해할 수도 있으니 도원이 선물도 사야 하고 뱃속 넷째가 곧 나오니 넷째 선물까지 샀다는”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중인 배 위에 아기 옷을 올려놓은 채 흐뭇하게 내려다보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형제들의 옷을 물려주지 않고 태어날 아이의 옷을 새로 구입하는 그의 모습이 훈훈한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부부 사이에는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넷째를 임신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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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도윤이 입학 선물 사면서 그저께 도하 생일이었지? 하며 생일선물도 사고 둘째 도원이가 섭섭해할 수도 있으니 도원이 선물도 사야 하고 뱃속 넷째가 곧 나오니 넷째 선물까지 샀다는”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중인 배 위에 아기 옷을 올려놓은 채 흐뭇하게 내려다보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형제들의 옷을 물려주지 않고 태어날 아이의 옷을 새로 구입하는 그의 모습이 훈훈한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부부 사이에는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넷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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