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the300]국민의힘이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에 휩싸인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사퇴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과에 노 위원장에 대한 사퇴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다. 소속 의원 110명 전원이 참석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가(가운데)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부실관리 논란에 휩싸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노정희 위원장에 대한 사퇴 촉구 결의안을 제출하고 있다. 2022.3.25/뉴스1 |
[the300]국민의힘이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에 휩싸인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사퇴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과에 노 위원장에 대한 사퇴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다. 소속 의원 110명 전원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은 노 위원장이 사퇴 촉구 결의에도 자진사퇴하지 않을 경우 탄핵 소추안 발의를 추진할 방침이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전날 의원총회에서 노 위원장에 대한 강도높은 규탄을 쏟아낸 바 있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대선 사전투표를 '소쿠리 선거'로 전락시키며 (선거의 의미를) 후퇴시킨 노 위원장이 지방선거까지 치른다며 뻔뻔히 버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전투표일이 주말이라 출근도 안 했다는데 부실관리 책임이 없다는 건지 아니면 지방선거까지 남아서 민주당 선거대책을 돕겠다는 건지 모르겠다는 참으로 비뚤어져 있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노 위원장 임기 내내 민주당에 유리한 결정을 내리며 사실상 민주당 선대본부장을 자처했다는 평가를 받아도 마땅하다"면서 "노 위원장이 버티는 한 중앙선관위 불신은 물론 선거부정론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노 위원장 지키기 하는 거 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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