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민주당 신임 당대표 박홍근

이재명, 측근 박홍근에 축하 전화…"잘할 거라고 믿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민주당의 신임 원내대표에 선출된 박홍근 의원에게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이데일리

(사진=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 고문은 전날 저녁 박 원내대표와 전화 통화를 갖고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이 고문은 박 원내대표에게 “기사 잘 봤다. 잘하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4일 의원총회에서 3차 결선 투표 끝에 박광온 의원을 제치고 원내대표에 당선됐다.

이데일리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재명계로 꼽히는 박 원내대표는 당 정책위 부의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요직을 거친 인물이다.

박 원내대표는 당선인사를 통해 “개혁과 민생을 야무지게 책임지는 강한 야당을 반드시 만들어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불안은 확신으로, 기대는 성과로 보여 드리고 말씀드린 약속은 반드시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