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곽영래 기자]태런 에저튼이 질문을 듣고 있다. /youngrae@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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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영화 ‘킹스맨’의 태런 에저튼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렸다.
23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태런 에저튼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당분간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한다. 관계자는 “태런 에저튼이 불행하게 코비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태런 에저튼은 현재 영국 런던에서 연극 ‘cock’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다음 주까지 격리 조치돼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그 대신 조엘 하퍼 잭슨이 대체 투입됐다.
태런 에저튼은 영화 ‘킹스맨’ 시리즈에서 에그시 역을 맡아 전 세계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17년에는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홍보차 내한해 국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2년 뒤에는 영화 ‘로켓맨’을 들고 또다시 한국을 찾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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