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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85세' 김영옥, 코로나19 확진…생애 첫 주연영화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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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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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옥./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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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옥(85)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 측은 "김영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오는 30일 예정했던 기자 간담회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언론·배급 시사회는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말임씨를 부탁해'는 효자 코스프레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 여사의 선택을 담은 휴먼 가족 영화다. 김영옥은 이 영화로 생애 첫 주연을 맡았다.

김영옥은 백신 3차(부스터샷) 접종까지 마쳤지만 돌파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최근 김영옥은 JTBC '뜨거운 씽어즈', 채널S '진격의 할매',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하며 그 어느때보다 활발하게 활동중이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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