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사진|스타투데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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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옥(85)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뜨거운 씽어즈’ 측이 입장을 밝혔다.
JT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영옥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최근 녹화는 3월 초에 진행됐다. 이에 따라 ‘뜨거운 씽어즈’ 팀과는 접촉이 없었다”면서 “회복 후 다음 촬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김영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예정된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 간담회는 취소됐다. 김영옥은 이 작품에서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이자 스크린 현역 최고령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김영옥은 JTBC ‘뜨거운 씽어즈’, 채널S ‘진격의 할매’, KBS2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 중이다.
한편 ‘뜨거운 씽어즈’는 ‘오늘이 남은 날 중 제일 젊은 날’이라고 외치는 시니어들이 뜨거운 가슴으로 노래하는 합창단 도전기를 그린 합창 SING트콤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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