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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에 노조도 반대...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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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에 노조도 반대...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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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의 상거래 채권단과 노조가 공식적으로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에 반대 의사를 밝힌 데 더해 자금 조달 우려까지 제기되면서 인수가 원점에서 재논의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쌍용차 노조는 오늘(23일) 서울회생법원에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의 인수·합병 즉 M&A안을 살펴본 결과 자금 조달 계획이 비현실적이고, 에디슨 측이 지급하기로 한 2차 대여금 200억 원도 입금되지 않았다며 반대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앞서 상거래 채권단은 에디슨 측이 회생 채권 5천470억 원의 1.75%만 현금으로 변제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반대한다는 동의서와 새 인수자를 찾을 수 있도록 M&A 절차를 재추진할 수 있게 해달라는 탄원서를 법원에 냈습니다.

이에 에디슨 측은 다음 달 1일 열릴 예정이었던 관계인 집회를 5월 중순으로 연기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이는 노사 반발로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계획안 통과가 어렵다고 보고, 채권단과 협의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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