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트랙 #1' 김희원 감독 코로나 확진…제발회 불참

김희원 감독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사운드트랙 #1’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23일 오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된 가운데, 배우 박형식 한소희가 참석했다.

이날 진행자는 “오늘 참석 예정이었던 김희원 감독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서 참석하지 못했다”고 알렸다.

이어 “‘사운드트랙 #1’을 만들어주셨고 오늘은 준비해주신 김희원 감독님의 쾌유를 빈다”고 덧붙였다.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로 이날 첫 공개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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