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우상혁 "봤나? 내가 챔피언…앞으로도 '최초'를 향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국 육상 최초로 세계 실내선수권 금메달을 딴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금의환향했습니다. 특유의 자신감으로 한국 육상의 선구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온 우상혁은 이제 시작이라며 당당하게 소감을 밝혔습니다.

[우상혁/높이뛰기 국가대표 : '최초라는 타이틀', 항상 목이 말랐었죠. 하하. 앞으로도 최초, 최초, 최초, 더 경신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