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SNS 캡처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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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래퍼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알렸다.
22일 김수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PCR 검사 결과는 양성입니다"라고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말했다. 그는 "토, 일 열이 39.5까지 올라서 식겁했다가 지금은 인후통이 어마어마하네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모든 음식에서 쓴맛만 나서 초우울"이라면서 "얼른 낫고 다음주에 건강한 수미김으로 컴백할게요"라고 알렸다.
이후 김수미의 남편 개코 측은 뉴스1에 "개코는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지 않았다"라면서 "건강에 이상이 없다"라고 밝혔다.
김수미는 지난 2011년 개코와 결혼했으며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김수미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현재는 유튜브 채널 '수미김 티비'(SUMIGEEM TV)를 운영하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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