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최애돌 셀럽 기부요정 / 사진=최애돌 셀럽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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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김선호가 연예인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배우 카테고리 제14대 기부 요정에 선정됐다.
19일 김선호가 태어난 지 13100일을 맞이해 팬덤 '선호하다'에서는 하루 동안 7378만1513표를 달성했다. 또한 김선호는 커트라인 5천5백만표를 한참 넘긴 투표수로 남자 배우 순위 1위를 달성하고 기부 요정에 등극했다.
'최애돌 셀럽'에서는 팬들이 힘을 모아서 서포트를 달성하고 직접 만든 디자인을 제출하면 최애의 이름으로 원하는 광고를 게시할 수 있다. 5월 생일인 김선호를 위해서 건대입구역, 용산역, 홍대입구역 등의 광고를 성공시킨 팬덤 '선호하다'는 다양한 국가에서 서포트를 개설하고 성공시켰다.
김선호는 '최애돌 셀럽'에서 첫 기부 요정 달성으로 누적 기부금액 50만 원을 달성했다. 그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6200만 원이다.
현재 김선호는 영화 '슬픈 열대'를 촬영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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