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0 (금)

윤 당선인 "자영업자·소상공인 빈곤탈출 대책 수립...추경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빈곤 탈출 방안을 신속하게 수립해야 한다며, 추가경정예산 추진 의지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22일) 인수위원회 간사단 첫 회의를 주재하며 현 정부에 추경을 요청하거나, 안 들어주면 정부가 출범하면서 바로 준비된 추경안을 국회에 보내는 방안도 있다며, 구체적인 손실보상 방안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산세가 아직 정점을 찍지 않았다며 정부가 출범하면서 즉각 시행할 수 있는 과학적인 방역체계를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 부문과 관련해서는 양극화 해소는 비약적인 성장 없이는 굉장히 어렵다고 본다며, 어떻게든 생산성을 고도화시켜 도약성장이 가능한 산업정책과 이를 뒷받침할 교육과 노동개혁 등을 하나로 구축해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 유튜브 채널 300만 구독자 돌파! 이벤트 참여하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