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소년비행' 제작발표회 MC가 교체됐다.
21일 오전 OSEN 취재 결과, 박경림은 코로나에 확진되고 자가격리를 하면서 치료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오는 22일 열리는 OTT seezn '소년비행' 제작발표회에 불참한다. 박경림 대신 이날 행사는 박슬기가 MC를 맡는다.
앞서 박경림은 지난 17일 영화 '스텔라' 제작발표회 직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작발표회 전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감기 기운을 느껴 병원으로 향했다고. 그 결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박경림은 이미 3차 백신 접종까지 마쳤으나, 코로나에 확진되면서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박경림이 '소년비행' 제작발표회에 불참하면서 진행자가 교체됐고, 박슬기가 행사의 새로운 MC를 맡게 됐다.
현재 자가격리 중인 박경림은 코로나가 완치된 이후 스케줄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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