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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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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라인업] '이승우 vs 세징야' 수원FC-대구, 선발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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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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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수원FC는 이승우, 대구FC는 세징야를 승리의 선봉으로 내세웠다.

수원FC와 대구는 20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22' 6라운드를 치른다, 수원FC는 승점 4점으로 11위, 대구는 승점 7점으로 7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홈팀 수원FC는 3-5-2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라스의 부재 속에 많은 역할을 해줘야 할 이승우는 이영준과 투톱을 이룬다. 니실라, 황순민, 박주호가 중원을 구성했다. 좌우 측면은 신재원과 박민규가 맡는다. 수비진은 김동우, 김건웅, 잭슨으로 구성됐다. 골키퍼로서는 유현이 나선다.

원정팀 대구도 3-5-2 포메이션이다. 에드가의 부상으로 정치인, 라마스가 투톱을 형성했다. 세징야, 황재원, 이진용, 김희승, 안용우가 중원을 책임진다. 조인우, 정태욱, 박병현이 수비진을 형성했다. 골문은 오승훈이 사수한다.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만난 두 팀은 같은 고민을 앉고 있다. 팀의 득점을 책임져줄 핵심 스트라이커가 부상으로 뛸 수 없다는 것. 수원FC 스트라이커 라스는 발목 인대 부상이 심각해 4월이나 돼야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상태다. 수원FC는 라스뿐만 아니라 무릴로마저 발목 수술을 받아 당분간 얼굴을 볼 수 없다.

대구FC도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에드가는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2022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경기를 뛰던 도중 발목 부상을 호소했고, 검진 결과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심각한 부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에드가는 이번 시즌 안으로 복귀 여부조차 불투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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