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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파이 메타버스 ‘클레이시티’, P2E 프로젝트 ‘클레이다이스’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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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파이 메타버스 ‘클레이시티’, P2E 프로젝트 ‘클레이다이스’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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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레이시티

사진=클레이시티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클레이튼 기반의 랜드파이 메타버스 클레이시티가 같은 메인넷을 사용하는 P2E 프로젝트 클레이다이스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20일 전했다.

클레이시티는 2080년의 지구를 본따 만든 랜드파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지난 2월 10일 500 클레이에 민팅된 NFT가 최근 12만 클레이(약 1억 7000만원 상당)에 최고가 거래를 기록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2위 규모의 중앙화 거래소 OKX에 네이티브 토큰인 ORB의 상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클레이다이스는 다양한 가상세계를 클레이다이스의 NFT를 활용해 하나의 세계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100만 다운로드와 80만 유저수를 보유한 ‘DICAST: Rules of Chaos’의 P2E 게임을 먼저 론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후 탱크로얄, 히어로대쉬, 쥬얼아일랜드 등 다양한 P2E 게임의 론칭과 자체 NFT 마켓 구축을 통해 클레이다이스 생태계의 기축통화인 'DICE' 코인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투자 통해, 자체 프로젝트의 성공적 런칭에 만족하지 않고, 자사가 가진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클레이튼 생태계를 확장하고 디파이 시장의 활성화를 꾀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클레이시티 최현준 CEO는 "클레이다이스라는 탁월한 P2E 프로젝트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하게 되어 기쁘다"며 "클레이시티만의 성공을 넘어 클레이튼 생태계와 국내 디파이 업계의 활성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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