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일본 신임 총리 기시다 후미오

日 기시다 총리, 19~21일 인도·캄보디아 방문...협력 강화 모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시다 일본 총리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인도와 캄보디아를 공식 방문합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관방장관은 총리의 순방 일정을 발표하고 "4년 만에 총리가 인도를 방문해 양국의 특별한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을 한층 심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과 일본, 호주, 인도가 함께 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 구상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은 올해 수교 70주년을 계기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4개국 협의체, 쿼드 회원국인 인도와 협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기시다 총리는 인도에 이어 올해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 의장국인 캄보디아를 방문해 훈센 총리와도 정상회담을 갖고 국제 정세와 양국 관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 유튜브 채널 300만 구독자 돌파! 이벤트 참여하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