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관방장관은 총리의 순방 일정을 발표하고 "4년 만에 총리가 인도를 방문해 양국의 특별한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을 한층 심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과 일본, 호주, 인도가 함께 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 구상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은 올해 수교 70주년을 계기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4개국 협의체, 쿼드 회원국인 인도와 협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기시다 총리는 인도에 이어 올해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 의장국인 캄보디아를 방문해 훈센 총리와도 정상회담을 갖고 국제 정세와 양국 관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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