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난민과 국제사회

日 정부, 우크라 난민 신원 보증 없어도 입국 허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본 정부가 우크라이나 난민에 대해 신원 보증 없이도 입국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난민에 대해 일본 내 신원 보증인이 없어도 특례 입국을 허용하고, 비자 심사와 발급을 신속히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뿐 아니라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등 입국 절차를 원활히 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에서 열린 관계부처 첫 회의에서 이런 방침을 정하고 난민 지원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 유튜브 채널 300만 구독자 돌파! 이벤트 참여하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