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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국내 최고령 MC인 송해(95)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7일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3차 백신까지 완료했으나 돌파감염을 피할 수 없었다.
하지만 다행히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직접 "건강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라고 밝혔다.
송해는 KBS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과 오미크론 등의 여파로 야외 녹화는 오랫동안 중단된 상황이다.
전 국민의 염려 속에 송해의 쾌유를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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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일 확진자 폭증에 방송가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중이다. 17일에는 방송인 박경림을 비롯해 정준하, 김현숙 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송해 1927'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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