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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김광현 "믿음을 확신으로 바꿀게요"…올해 연봉만 8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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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생활을 접고 SSG로 돌아온 김광현 투수가 공식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올해 연봉만 무려 81억 원을 받게 되는데요, 김광현은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병민 기잡니다.

<기자>

김광현의 입단식은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SK 시절 29번이 새겨진 SSG 새 유니폼을 입혀주는 민경삼 대표는 단추까지 잠가주며 정성을 다했고, 팀 선배 추신수와 최정은 꽃다발을 건네며 복귀를 축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