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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일정이 끝났다. 첼시가 릴OSC 원정에서 2-1 역전승을 해내면서, 16강 1차전에 1-1 무승부를 깨고 8강 티켓을 손에 쥐었다.
유벤투스는 홈 구장에서 비야레알과 만났다. 알바로 모라타와 두산 블라호비치 투톱이 골망을 노렸지만 침묵했다. 후반전에 페널티 킥을 허용하며 제라르 모레노에게 선제 실점을 했고, 파우 토레스, 단주마에게 연속 실점으로 0-3 패, 합계 1-3으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인터밀란이 리버풀을 넘지 못하며, 이탈리아 세리에A 유일한 챔피언스리그 생존 팀이었지만, 비야레알에 무너지면서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첼시와 유벤투스전을 끝으로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팀이 결정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벤피카,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비야레알이 4강 진출을 노린다.
챔피언스리그 8강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팀이 생존하며 경쟁력을 과시했다. 분데스리가는 영원한 우승 후보 바이에른 뮌헨 1팀, 다크호스 벤피카는 '언더독'에서 돌풍으로 포르투갈 리그 자존심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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