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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김도영, 이젠 홈런까지…'제 2의 이종범'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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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의 이종범으로 불리는 KIA의 특급 신인 김도영 선수가 시범경기부터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오늘(15일)은 첫 홈런까지 쏘아 올렸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사흘 전 시범경기 데뷔전에서 2루와 3루를 연속으로 훔치며 남다른 빠른 발을 증명한 김도영은,

[김도영/KIA 신인 내야수 : 저는 코치님께서 (언제든 뛰라고) 그린라이트를 주시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