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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 람다256과 협력…"물류 생태계에 블록체인 도입"

아시아경제 김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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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 람다256과 협력…"물류 생태계에 블록체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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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블록체인 라이더 인센티브로 적극 활용 예정
15일 유정범 메쉬코리아 총괄대표(왼쪽 첫 번째)와 박재현 람다256 대표(왼쪽 세 번째)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5일 유정범 메쉬코리아 총괄대표(왼쪽 첫 번째)와 박재현 람다256 대표(왼쪽 세 번째)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는 블록체인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 람다256(대표 박재현)과 '커머스테크 기반의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부릉이 구축 중인 디지털 유통·물류 생태계 내에 블록체인을 적용하는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산업 내에서 안정적인 생태계 조성으로 '부릉 이코노미'를 함께 넓혀 나갈 예정이다.

메쉬코리아는 임직원뿐 아니라 향후 전국 10만여 명에 달하는 부릉 배송 기사를 대상으로, 보다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 토큰을 인센티브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한다. 지난 10여년 간 유통·물류 비즈니스를 통해 쌓아온 리얼 데이터를 기반으로 블록체인을 접목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까지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람다256은 메쉬코리아와의 협업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과 기술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상식 메쉬코리아 최고디지털리더(CDO)는 "이커머스 산업 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NFT(대체불가토큰)을 활용한 다양한 가치 창출이 가능해지고 있다"며 "부릉이 구현 중인 디지털 유통·물류 플랫폼 내에서 안정적이고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으로 최적화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회사의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람다256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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