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인스타그램 |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선호의 공식 팬카페가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14일 김선호의 공식 팬카페 ‘선호하다’ 측은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의 안타까운 산불 소식을 접하고 회원 분들의 모금 운동에 대한 의견을 받아 3일간 모금을 진행해 모금액 전액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부증서도 공개됐다. ‘선호하다’ 측은 지난 11일 1000만 원의 모금액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고, 기부금은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 예정이다.
김선호 팬카페 ‘선호하다’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선호하다’는 지난 1월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금과 쌀, 소독제 등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김선호 역시 지난해 12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김선호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행을 실천한 바 있다.
한편, 김선호는 현재 영화 ‘슬픈 열대’ 촬영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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