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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결국 노메달…울어버린 '철인' 신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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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가 베이징에서는 출전한 6개 종목 모두 노메달에 그쳤습니다. 어머니를 생각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베이징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1,600m 고지대인 장자커우 코스에서 개막 이후 8일 동안 여섯 번째 경기에 나선 신의현은 남은 힘을 모두 짜내 달렸지만 좀처럼 앞으로 치고 나오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