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아옳이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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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유튜버 아옳이가 국내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각각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9일 유튜버 아옳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울진, 강원, 삼척에 계신 분들을 위해 마음을 보탠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쟁으로 공포와 두려움 속에 있을 우크라이나 피해자분들에게도 마음을 전한다"며 "전쟁이 하루빨리 끝나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유튜버 아옳이가 공개한 기부 증서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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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옳이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를 겪는 이웃들을 위해 각각 1000만 원씩 기부한 기부 증서를 공개했다.
한편 아옳이는 구독자 63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로 명품, 패션 등의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sy15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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