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이국주, 얼국 반쪽됐네.."일주일 지나도 몸 힘들어"

[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코로나19 확진 이후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입니다"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선물받은 음식들을 인증하고 있는 이국주의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를 하는 이국주를 위해 지인들이 선물을 보낸 것.

이에 이국주는 "격리 일주일 지나고도 몸이 좀 힘드네요. 걱정해주시고 먹거리 보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여러분 아프지마 흑흑"이라며 "좀 더 회복되면 먹방 고고 밀푀유나베 잔치국수 꺄 설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국주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하고 격리 및 재택 치료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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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국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