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포스터 |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은 12일 오후 5시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 무대에 '김병호류 가야금산조 보존회' 초청 공연을 연다.
'백화난만(百花爛漫)'이란 부재로 열릴 이번 공연에는 전라남도무형문화재 제47호 가야금산조 예능보유자 겸 국가무형문화재 구례향제줄풍류 이수자인 선영숙을 중심으로 그의 제자들이 함께한다.
가야금산조뿐만 아니라 가곡과 가야금병창, 25현 가야금과 구음 등 다양한 공연작품을 선보인다.
남도국악원에서 진행하는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는 가, 무, 악(歌, 舞, 樂)을 중심으로 전통 공연에서 창작 음악까지 다양한 전통예술을 선보이고 있다.
남도국악원 관계자는 10일 "토요 상설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객석 거리두기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으로 선착순 190명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