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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코로나19 판정을 받았다.
9일 황민현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뉴이스트 멤버 민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황민현은 지난 8일 미열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시행했다. 해당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선제적으로 추가 진행한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고, 곧바로 PCR 검사를 시행했다. 검사 결과 오늘(9일) 오전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황민현은 재택 치료 중이며, 뉴이스트 멤버 간 접촉은 없었다고 알려졌다. 소속사는 “황민현은 당분간 스케줄을 조율하고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민현이 소속된 그룹 뉴이스트는 오는 15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베스트 앨범 ‘니들 앤 버블(Needle & Bubble)’을 발표한다. 황민현은 올해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환혼’에서 서율 역 출연도 예고하고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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