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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휴식기'를 마치고 24일 만에 실전을 치른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삼성화재를 꺾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선두 대한항공과 격차를 좁혔습니다.
KB손해보험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대 0(25-20 25-20 25-23)으로 꺾었습니다.
2위 KB손해보험은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승점 53(16승 14패)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1위 대한항공(승점 56·18승 11패)을 추격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2월 12일 한국전력전 이후 24일 만에 코트에 섰습니다.
프로배구 남자부는 코로나19 여파로 2월 1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정규리그를 중단했습니다.
후인정 KB손해보험 감독은 경기 감각을 걱정했지만, 코로나19에 확진되지 않아 휴식과 개인 훈련을 병행한 케이타는 여전히 펄펄 날았습니다.
케이타는 블로킹 득점 2개, 서브 에이스 2개를 포함해 25점을 올렸습니다.
레프트 김정호도 8득점 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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