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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선두 캐나다 완파…희망 살린 '휠체어 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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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이징 패럴림픽에서 휠체어 컬링 대표팀이 선두를 달리던 캐나다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4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베이징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7일)까지 1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대표팀은 선두 캐나다에 맞서 큰 변화를 줬습니다.

기존 주장 고승남 대신 유일한 여성 선수이자 리드인 백혜진이 작전을 짜는 스킵을 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