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부산 사직구장이 약 두 달 동안의 확장 공사를 마치고 마침내 베일을 벗었습니다. 롯데 1군 선수단은 어제(7일) 처음으로 사직구장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했는데요. 투수 친화적으로 바뀐 홈구장에 롯데 타자들은 혀를 내둘렀습니다. 새 단장을 마친 사직구장과 롯데 선수들의 반응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공진구 / 제작: D콘텐츠기획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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