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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와 SM엔터테인먼트가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5억원을 기부했다.
8일 희망브리지는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와 SM엔터테인먼트가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써달라며 5억원의 기부금을 보내왔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산불이 하루빨리 진화돼 피해지역이 복구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기부가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과 소속 스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비롯해 국내외 재난·재해를 비롯해 크고 작은 일에 적극적으로 기부와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번 산불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민아, 김우빈, 이종석, 박민영, 전현무, 이혜영, 유병재, 송혜교, 유노윤호, 김혜수, 박보영, 임영웅, 장성규, 이혜리, 유지태, 박재범, 김세정 등이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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