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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박재범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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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박재범이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박재범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로 돕고 살고 평화롭게 살아요"라는 글과 함께 5000만원을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기부한 기부증서를 게시했다.
기부증서에는 지난 7일 박재범이 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해 다수의 이재민과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박민영, 전현무, 신민아, 이병헌, 이종석, 아이유, 송강호, 김혜수, 유노윤호, 박보영, 유재석 등이 앞장 서 기부에 나선 바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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