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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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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Stay Alive' 韓솔로 가수 '최단' 5000만 스트리밍+톱 K팝 글로벌 주간 차트 '3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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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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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솔로곡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로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단'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초특급 OST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2월 11일 발매된 정국의 솔로곡이자 웹툰 '세븐페이츠: 착호(7FATES: CHAKHO)' OST 인 'Stay Alive'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3일 만에 한국 솔로 가수와 OST로는 '최단' 시간 총 5026만 6919 누적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막강한 음원 강자의 위엄을 자랑했다.

앞서 'Stay Alive'는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솔로곡과 OST '최단'인 3일 만에 1360만, 7일 만에 2480만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범접불가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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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의 남자 솔로곡과 OST로는 최단 기간인 10일 만에 3082만 3350, 16일 만에 4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강력한 기록을 세웠다.

이와 함께 'Stay Alive'는 스포티파이의 2월 25일~3월 3일자 톱 K팝 글로벌 주간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Stay Alive'는 발매 이후 19시간 만 집계된 수치로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톱200' 차트(2월 11일 자)에 3위로 랭크되며 역대 K팝 솔로 가수 최고 순위의 성적으로 화려한 데뷔를 장식했다.

스포티파이 12일 자에는 '글로벌 톱200' 차트 8위, 13일 자에는 9위로 상위권을 유지하는 음원 저력을 보이며 정국은 3일 연속 '글로벌 톱200' 차트 10위권 안에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오르는 비교불가 신기록을 써내려가며 K팝의 위상을 드높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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