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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코로나19 확진 이후 근황을 전했다.
6일 이미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미주는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지친 표정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게시물에는 외출 당시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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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이제 아프지 마세요" "코로나 잘 이겨내시길" "목소리 변하셨다던데 푹 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8일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미주가 PCR 검사를 진행했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5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의 통화에서 "목이 찢어질 것 같다"라며 코로나 19 확진 이후 증상을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이미주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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