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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부산시 3개 예술관서 무형문화재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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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프로그램 포스터
[부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시 오는 11월까지 무형문화재를 보존·전승하고 시민과 학생이 쉽게 무형문화재를 접할 수 있도록 무형문화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재청의 '2022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련됐다.

부산민속예술관, 수영민속예술관, 부산전통예술관에서 동래야류, 수영야류 등 공연·체험, 무형문화재 기능체험 등 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무형문화재를 한층 재미있고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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