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포스터 |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시 오는 11월까지 무형문화재를 보존·전승하고 시민과 학생이 쉽게 무형문화재를 접할 수 있도록 무형문화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재청의 '2022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련됐다.
부산민속예술관, 수영민속예술관, 부산전통예술관에서 동래야류, 수영야류 등 공연·체험, 무형문화재 기능체험 등 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무형문화재를 한층 재미있고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itbul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