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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文 대통령 퇴임 후 삶 여러분 투표에 달렸다"

파이낸셜뉴스 김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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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文 대통령 퇴임 후 삶 여러분 투표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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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임종석 비서실장. (청와대 페이스북) 2018.8.10/뉴스1 /사진=뉴스1

2018년 8월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임종석 비서실장. (청와대 페이스북) 2018.8.10/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5일 "특별히 문재인 대통령을 사랑하고 문재인 정부와 함께 해온 소중한 분들께 호소한다"면서 투표를 독려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친문재인계 지지층의 투표를 호소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임 전 실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투표합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임 전 실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도 문재인 정부의 성공도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 소박한 삶도 여러분의 투표에 달려 있다"며 "이런 저런 생각을 모두 접어두고 지금은 행동해야 할 때"라고 했다.

이어 "위대한 국민의 땀방울과 문재인 대통령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세계의 모범국으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이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하여 후회가 남지 않도록 투표합시다"라고 덧붙였다.

임 전 실장의 메시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해 여전히 마음을 열지 못하는 일부 강성 친문 지지층을 향한 것이라는 해석이 일각에서 나왔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열성 지지자들인 '문꿀 오소리부대'가 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한 전략적 지지를 선언하는 등 친문 세력의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