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선미경 기자] ‘금수저 커플’ 베컴과 펠츠가 다정하게 생일을 축하해주며 애정을 자랑했다.
니콜라 펠츠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자기. 당신 곁에서 인생을 보낼 수 있어서 난 정말 행운이야. 매일 더 사랑해. 빨리 결혼하고 싶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난 브루클린 베컴과 약혼녀 니콜라 펠츠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베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케이크를 앞에 두고 무릎에 앉아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애정을 드러내고 있고, 니콜라 펠츠는 감격해 우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그런 약혼녀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떨어지지 않고 꼭 붙어 있는 각별한 커플이다.
브루클린 베컴은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으로, 지난 2020년 7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최고 경영자 넬슨 펠츠의 딸이자 배우인 니콜라 펠츠와 약혼했다. 당시 두 사람의 만남은 ‘금수저 커플’이란 수식어를 얻었으며, 한화 약 3억 원 상당의 약혼 반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니콜라 펠츠 SNS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