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연예계 학폭 논란

신애라, 아들 학폭 피해로 홈스쿨링 "6학년 1년 집에서 교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신애라가 첫째 아들을 홈스쿨링 시킨 이유를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홈스쿨링 집중 분석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홈스쿨링을 고민하는 부부의 금쪽이는 유치원에 다닐 때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다. 금쪽이의 엄마는 "친구 선물을 줘야 한다고 해서 '좋아하는 친구인가 보네. 생일이야?'라고 물었더니 선물을 안 가져가면 친구가 자기를 때린다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신애라도 비슷한 경험 때문에 홈스쿨링을 결정했다. 그는 "아들이 좋은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부모님들이 학구열이 강한 분들이 계셨던 것 같다.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친구한테 표현했는데 제가 볼 땐 초등학생이 할 행동을 넘어선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그걸 우리 아들이 그대로 당하는. 우리 아들을 조금 더 내면이 강하게 만들어서 세상에 내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6학년 1년을 홈스쿨링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저도 조금 이게 회피를 하는 건가? 도망치는 건가 생각을했다 그렇게는 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