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우크라이나, 패럴림픽 극적 참가…러시아는 짐 쌌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잠시 뒤에 베이징 패럴림픽 개회식이 열립니다. 우크라이나 선수들은 개막을 하루 앞두고 기적처럼 베이징에 도착했고, 출전이 금지된 러시아 선수들은 베이징을 떠났습니다.

이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버스에서 내린 우크라이나 선수가 손을 흔듭니다.

포화를 뚫고 기적처럼 베이징에 도착한 우크라이나 선수단.

[발레리 슈스케비치/우크라이나 패럴림픽위원장 : 기적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이틀 동안 말 그대로 버스에서 자며 유럽을 통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