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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포성 속 '평화의 축제' 베이징 패럴림픽 잠시 뒤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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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이 잠시 뒤 막을 올립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참가 자격을 박탈당한 가운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46개 나라 선수들이 13일까지 평화와 감동의 축제를 이어갑니다.

베이징에서 이성훈 기자가 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잠시 후 개회식이 시작될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입니다.

지난달 올림픽 개회식이 영하 8도의 추위 속에서 치러졌지만, 오늘(4일)은 낮 기온이 영상 13도가 넘는 봄 날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