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안 대표 측 관계자들에 따르면, 안 대표는 5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캠프 해단식을 진행한 뒤 인근에서 사전투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 30분께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되는 윤 후보 유세에 합류할 계획이다.
윤 후보 지지 선언과 후보직 자진사퇴 이후 사흘 만에 합동 유세에 나서는 것으로, 단일화가 '화학적 결합'으로 이어졌는지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안 대표는 지난 3일 오전 8시께 단일화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한 뒤 이날까지 이틀간 잠행 모드를 유지해 왔다.
악수하는 윤석열·안철수 |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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