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황신영, 미혼모 가정 위해 3천만 원 상당 물품 기부..삼둥이맘의 선한 영향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헤럴드경제

황신영 인스타그램



황신영이 미혼모 가정을 위해 기부했다.

코미디언 황신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부가부와 함께 홀트아동복지회에 미혼모 가정을 위해 약 3천만원 상당의 유모차와 아기침대 총25대를 기부하고 왔어요~!^^*"라며 기부 소식을 전했다.

황신영은 기부를 하며 찍은 기념 사진을 올리며 "홀트아동복지회에서는 미혼모분들에게 베이킹 공방 등 여러 수많은 교육들까지 나중에 자립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
그는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 가정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기부 활동하는 황신영이 될게요~^^* 항상 감사드립니더 모든 엄마,아빠 항상 파이팅팅~!!"라고 미혼모 가정을 응원했다.

한편 황신영은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무용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무용창작과 출신으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등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또 황신영은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아이들 이름은 안아서, 안아준, 안아영이며 황신영은 육아 일상을 SNS와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