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국민의힘 "대장동 사업 대출, 수사 대상 아니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선 후보를 향한 더불어민주당의 '부산저축은행 봐주기 수사' 의혹 공세를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선대본부는 입장문을 통해 부산저축은행 수사는 부산저축은행이 차명 법인을 내세워 부동산 대출을 하고, 뒤로 지분을 확보해 직접 투자한 것을 밝혀 배임과 분식회계로 처벌한 사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장동 사업 대출은 부산저축은행이 직접 투자한 것이 아니라, 배임죄 성립이 어려운 '일반 대출'에 해당해 당시 수사 대상조차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윤 후보는 당시 청와대 고위직 등에 대해 성역 없는 수사를 진행했다며, 민주당의 반복되는 허위 네거티브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Vote For Korea! '제20대 대통령선거' 관련 기사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