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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소식으로 첫 방송까지 연기했던 '식스센스3'가 녹화를 재개한다.
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tvN '식스센스3'는 오는 5일 2화 녹화를 재개할 예정이다.
앞서 '식스센스3'는 첫 녹화 이후 담당 PD를 비롯해 고정 출연진인 미주와 제시, 이상엽이 줄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첫 방송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된 바 있다. 한 차례 녹화를 쉬게 되면서 첫 방송 일정도 11일에서 오는 18일로 연기했다.
이들뿐만 아니라 첫 녹화 게스트로 참여했던 배우 윤찬영과 방송인 송은이도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스케줄을 중단하기도 했다. 이후 윤찬영은 지난달 24일 예정돼 있던 JTBC '아는 형님' 녹화도 취소했다.
'식스센스3'는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개인전으로 가짜를 찾았던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부터는 매회 정체를 숨긴 스파이와 함께 단체전으로 정답을 맞히게 된다. 최종 결과 가짜를 밝혀내면 스파이와 제작진이 패배하고, 가짜를 밝혀내지 못하면 스파이와 제작진이 승리한다. 오는 18일 오후 8시40분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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