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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하루 만에 '입장 번복'…러시아 · 벨라루스 패럴림픽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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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4일) 개막하는 베이징 패럴림픽에서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결국 퇴출됐습니다. 출전을 허용하려던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가 거센 비판을 받고 하루 만에 입장을 바꿨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국제패럴림픽 위원회, IPC는 그제 밤에 열린 긴급 이사회에서 중립국 자격이라는 애매한 조건을 달아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패럴림픽 출전을 허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