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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위하준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건강상의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위하준 씨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 star에 "위하준 씨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촬영 현장 스태프나 소속사 직원과는 접촉이 없었으며, 다행히 현재 건강 상에도 큰 특이점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위하준 씨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쳤으나 돌파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위하준 씨는 오는 8일 격리해제를 앞두고 있으며, 격리해제와 동시에 차기작인 드라마 '작은 아씨들'과 '경성 크리처' 촬영에 들어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위하준 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의 중심에 섰으며, 차기작으로 tvN '작은 아씨들' 출연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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