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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단독] 위하준, 코로나19 확진…'작은 아씨들'·'경성 크리처' 촬영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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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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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위하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위하준은 지난 2일 코로나19 유전자 증폭 검사(PCR)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위하준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쳤으나 돌파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위하준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그의 차기작인 드라마 '작은 아씨들'과 '경성 크리처'는 촬영이 취소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엄청난 인지도를 얻은 위하준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 출연한 데 이어 하반기 공개 예정인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경성 크리처'는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서준과 한소희, 위하준이 출연을 확정짓고 최근 촬영에 돌입한 상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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